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지적 독자 시점/등장인물/성좌 (문단 편집) == 성운 올림포스 == ||<-2> {{{#fff '''{{{+2 성운 올림포스}}}'''}}}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전독시_인물_올림포스.png|width=100%]]}}} || [clearfix] * '''버려진 미로의 연인''' 진명은 영웅 테세우스의 연인인 [[아리아드네]]. 성운 올림포스에 소속된 위인급 성좌로 유상아에게 성흔을 선물한 배후성 중 하나다. 독자와 삼문답 교환을 통해 정보를 거래한다. 지명도는 나름 있지만 본인이 영웅인게 아니고 어디까지나 영웅담의 히로인인지라 그 지명도로 뜬 케이스. 이 때문에 성좌 전체적으로 볼때 최약급중 하나지만 그 대신 코스트도 싸기 때문에[* 김독자도 얼빠졌다고 평가할 정도다. 그래도 머리가 나쁜 편은 아니라 김독자도 나름 경계했다.] 그걸 이용해서 올림포스(반항세력)과 유상아를 연결할때 대표로 꼽혔다. * '''술과 황홀경의 신''' [[파일:전독시_인물_술과 황홀경의 신.jpg|width=200]] 진명은 성운 올림포스의 12신 중 하나인 [[디오니소스]].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까 책임져|흥이 깨지는 걸 싫어하는 성좌]]'라고 슬쩍 언급된다. 그전부터 독자 일행에 관심이 있었으며 독자가 명계에 가려고 할 때 첫 등장. 수식언처럼 술과 흥을 좋아하는 신으로 장난삼아 독자와 유상아의 불장난을 유도하다가 실패하기도 했다.[* 김독자의 제 4의 벽이 취기를 날려버리면서 김독자가 유상아를 흔들어서 정신차리게 했기 때문. 이것 때문에 --독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김독자에게 흥을 깨는 녀석이라고 했다.] 이때 특이하게도 도깨비 채널을 통한 간접 메시지가 아닌, 술방울로 직접 의사를 전파한다.[* 독자의 말로는 간접 메시지가 아닌 어떤 방법이든 시나리오에 물리적인 수단으로 개입하는건 개연성 부담이 엄청나게 크다고 한다. 어지간한 상급 성좌라도 힘들다고 언급할 정도.] 멸살법에선 페르세포네의 아들이란 설화가 차용된 설정이기에 거래를 통해 독자를 명계로 보내준다.[* 그런데 이 설화대로라면 분명 자기 어머니일 터인 페르세포네한테 무려 쌔끈하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독자도 이에 대해 언급하면서 하반신으로 생각하는 올림포스 신 답다고 독백했다.] [* 나중에 페르세포네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설화가 있다는 것이 밝혀져 모자 관계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디오니소스 또한 독자가 마차에서 질문했을 때 정확히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것을 알고있던 것으로 보이며 일부러 둘이 모자 관계라는 설화를 퍼트린 듯 하다.] 이후 기간토마키아까지도 독자를 가능한한 도와줬으며 결국 기간토마키아가 디오니소스 세력 + 김독자 컴퍼니측(+명계)의 승리가 되면서 제우스의 후계로서 올림포스를 이어받았다. 이때문에 번개속성도 어느정도 사용할수 있게 되었지만 그 전에 이 내전으로 올림포스가 폭삭 도산한지라(...) 한 푼이라도 벌기위해 최상위 신이 되었음에도 불구 아프로디테랑 같이 로컬 아이돌처럼 여기저기 불려다니면서 코인을 받고 노래부르고 춤추고 다닌다고... 기간토마키아 시나리오에서는 도깨비들과 함께 시나리오를 관람하며, 등 뒤에 "[[마미손(래퍼)|올림포스 망해라]]"라는 깃발을 들고 '''[[팝콘이나 가져와라 로빈|팝콘을 씹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올림포스 측 영웅 하나가 죽자 환호하며 김독자에게 코인을 후원하기도. 그러다가 갑자기 포세이돈이 강림해버리자 당황하며 '''마치 자신이 도깨비 왕이라도 된다는 듯이''' 시나리오를 보던 도깨비들한테 개연성 적합심사를 요구한다.[* 이 때문에 한동안 디오니소스가 실은 도깨비 왕이거나, 혹은 왕과 무언가 커넥션이 있다는 설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전개에서 그런 건 없었던 걸 보면 그냥 서술 낚시였던 모양.] 이후 독자를 보호하며 독자와 이야기를 나눈다. 최후의 에피소드에서 독자 일행을 죽이려는 올림포스와 지키려는 명계의 전쟁에서 올림포스의 세계를 나가는 문을 신도들과 함께 지키고 있었다. 자신을 막을거냐는 독자의 물음에 아무 말 없이 서있기만 하다 독자가 자신을 지나치고 나서야 독자가 원하는 결말에 올림포스가 존재하지 않냐는 질문을 하지만 애초에 답을 알고서 죄책감을 느껴 다시 자신을 돌아보려는 독자를 막듯이 지금까지 즐거웠다는 작별 인사를 마지막으로 올림포스의 문이 닫힌다. 하지만 의외로 살아남아, 에필로그에서는 '''가수 생활'''을 하는 모양이다. 이와 비슷하게 흑염룡, 우리엘, 제천대성은 3인 아이돌 그룹을 하는 중이다. * '''번개의 좌''' 진명은 올림포스의 3주신 중 하나인 [[제우스]]. 신화급 성좌로 '''올림포스에서 유일하게 마지막 시나리오에 도달한 존재'''이다. 최상위 시나리오에 진출한 뒤 성운의 일에 무심해졌다고. 포세이돈이 시나리오에서 패배했음에도 행패를 부리자 관리국이 개연성을 부여해 등장했다. 등장하자마자 포세이돈을 시나리오에서 퇴장시키면서 강렬한 임팩트를 보인다. 이후 관리국이 허용된 개연성을 회수하며 철수를 권고하자 쿨하게 씹으며 자신은 관리국의 부탁 때문에 온 게 아니라 자신의 씨앗들을 보러온 거라고 말한다. 그렇게 12신좌들을 바라보며 여전히 쓰레기 같은 놈들이라고 독설을 내뱉는다. 그 후 김독자가 돌을 던지자 김독자를 일별하고는 시나리오에서 퇴장한다. 이후 쭉 나오지 않다가 마지막 시나리오에서 등장하여 드디어 시작이다라는 말과 함께 다른 성좌들과 같이 외신왕 김독자와 싸운다. 방주안에서는 김독자일행이 올림포스 세계관에 들어오자 화를 내며 죽이려든다. 하지만 <명계>가 마지막 기간토마키아를 일으키며 하데스와 싸우게된다.[* 전투 모습이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이후 정황상 하데스가 아내인 페르세포네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여 제우스가 이긴모양. 왜냐하면 김독자 일행이 벽을 열기직전에 올림포스 세계관을 빠져나와 우리엘과 제천대성에게 뇌창을 날렸고, 하데스는 죽어가는 상태로 나오기 때문. 근데 이것도 제우스의 뇌창이 아닐 수도 있다. 각 대형 신화마다 번개를 사용하는 성좌가 한둘씩 있기 마련이라...] 벽이 열려 시간이 멈추기 직전까지도 전투를 하고 있었기때문에 시간이 다시 흘렀을때 바로 전투가 끝나있었던 것으로 보아[* 아마도 무언가에 의해 전투가 강제로 마쳐진듯.] 살아있어야하는게 맞는데, 김독자와 적대관계였어서인지 에필로그에선 나오지 않는다. * '''사랑과 미의 여신''' 진명은 성운 올림포스의 12신 중 하나인 [[아프로디테]]. 독자에게 헛소리를 하는 디오니소스를 노려보는 메시지를 띄우며 첫 등장한다. 기간토마키아로 올림포스가 폭삭 도산한 뒤엔 디오니소스와 함께 돈받고 여기저기 다니며 춤추고 노래불러주는 중. * '''자신의 눈을 찌른 자''' 진명은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로 유명한 [[오이디푸스]]. 버려진 미로의 연인과는 급이 다른 '진짜' 올림포스의 대표로 12신들의 직속으로 추정된다. 운명의 3여신들이 본 운명의 편린으로 독자에게 3주신 중 제우스의 설화인 '번개의 사육제'를 제안했다. 독자가 결국 올림포스와 협력하리란 확신이 있는 듯. 그리고 디오니소스를 '그 자'라고 부르는 등 서로 이해가 일치하지 않는 올림포스의 현황을 암시하는 대사를 남겼다. 이후 마왕 선발전에 조력자로 참여해 독자와 다시 만난다. 이후 독자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올림포스에 들어오라고 제안하나 개소리 말고 꺼지라는 답만 듣는다. 결국 마왕선발전에서 패배하고 올림포스의 개연성을 사용해 한반도에 재앙을 일으키나 그마저도 한수영과 심연의 흑염룡에 의해 실패. 자신의 아들이 한반도 시나리오에서 죽임을 당한것에 분노해 독자일행에게 달려드려 하나, 더이상 추해지고 싶지 않다던 수르야에 의해 화신체의 '''머리가 으깨져''' 해당 시나리오에서 추방된다. 이후 등장은 없다. 화신체의 죽음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모양. * '''최후의 양심''' '별자리의 연회' 당시 셀레나 킴에게 '불굴의 [[아이기스|이지스]]' 설화를 계승해준다. 설화를 봐서는 진명은 [[페르세우스]] 인듯. * '''눈먼 왕의 후계자''' 수식언으로 보아 진명은 [[폴리네이케스]]로 추정. 아버지인 오이디푸스 왕의 명령으로 동료 위인급 성좌들을 데리고 한반도를 빈집털이 시도하지만 심연의 흑염룡이 강림한 한수영에게 몰살당한다. * '''테베의 문지기''' 수식언으로 보아 [[테베를 공격한 일곱 장군|테베의 일곱 장군]] 중 하나, 그 중에서도 [[에테오클레스]]로 추정된다. 오이디푸스 왕의 명령으로 한반도를 공격하지만 심연의 흑염룡의 힘을 받은 한수영에게 사망한다. * '''환희와 축제의 여신''' 진명은 에우프로시네. 미식협의 주최자로 첫등장한다. 김독자와 성급한 늪의 포식자의 내기에 5만 코인을 걸지만 결과는 패배. * '''트로이의 슬픔''' [[아킬레우스]]. * '''바람의 원정왕''' [[이아손]]. * '''하늘 걸음의 주인''' 진명은 [[헤르메스]]. 디오니소스와 주축이 되어 일부 그룹과 올림포스에서 독립하려고 한다. 디오니소스와 마찬가지로 독자에게 호의적인 몇 안 되는 올림포스 성좌였다. 김독자 일행의 보호를 위해 마왕 선발전에 불참하며 기간토마키아 참전을 반대하기도 했으며[* 다만 오히려 김독자 일행은 올림포스의 기간토마키아 참전을 원했다. 그러나 헤르메스가 이를 알지 못했던 모양. 어차피 독자는 원작의 흐름대로 올림포스의 참전을 예상했을 것이다.] 마지막 방주 안에서는 김독자를 응원했다며 아버지가 화나셨다고 경고한 후 싸우지 않고 김독자 일행을 보내준다. 디오니소스도 에필로그에서 살아있는 것으로 보아 에필로그에 나오진 않았지만 살아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성좌들의 생존여부는 2021년 하반기에 나올 것으로 추측되는 외전에서 다뤄질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 '''해역의 경계를 긋는 창''' 진명은 [[포세이돈]]. 올림포스 3주신 중 하나. 테세우스의 신화적 아버지. 12신좌의 회의에 자주 불참하는 제우스를 대신해 의장을 맡고 있다. 제우스, 하데스와 마찬가지로 신화급 성좌다. 작중 처음으로 신화급 성좌의 힘을 제대로 보여준다. 직접 강림한 여파로 대폭발이 일어나 독자의 화신체가 엄청난 손상을 입을 정도이며 진언이 울려 퍼진 것만으로 독자가 심장이 진탕되고 피를 쏟을 정도. 이때의 위엄은 가히 형용할 수 없는 아득함의 분신체와 비견된다. 독자도 이를 보며 포세이돈이라면 형용할 수 없는 아득함의 분신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멸살법 원작에서 75번째 시나리오에서 베다의 시바와 격돌해 북미 전체가 날아가고 주변의 소행성들이 모조리 박살난 적이 있다고 한다. 333화에서 자신의 아들 테세우스를 매개로 개연성을 얻어 기간토마키아에 강림한다. 강림하자마자 자신의 수식언처럼 주위에 시선을 주며 바다로 만들어 무대화를 발동한다. 원래 포세이돈 같은 신화급 성좌가 기간토마키아에 개입하면 올림포스의 개연성과 격이 크게 손상될 뿐만 아니라 시나리오 전체가 날아가버리는 지라 멸살법 어떤 회차에서도 기간토마키아에 개입하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그렇기에 김독자, 디오니소스는 포세이돈이 불리하게 돌아가는 기간토마키아를 종료시키기 위해 무리하게 강림한 것으로 추측했고, 둘 다 개연성 적합 심사에서 기간토마키아가 무산될 거라고 예상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개연성 적합 심사 결과 개연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된다. 그 이유는 바로 포세이돈의 자식 테세우스가 공격을 당했다는 명분.[* 사실 공격이라고 하기도 뭣하다. 테세우스는 그저 왼팔에 작은 화살촉만 꽂혀 있었다.] 그 후 성유물 트리아이나를 소환하며 본격적으로 날뛰려고 한다. 그때 페르세포네가 강림해 막아서고 중립을 지니는 성좌들까지 포세이돈을 만류함에도 자신의 아들 테세우스가 공격을 당했다는 명분으로 버틴다. 페르세포네가 테세우스를 공격한 이만 단죄하면 되지 않냐고 반문하자 보나마나 거신들일거라고 단정짓고는 거신을 모두 죽일거라고 완고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서 비키지 않으면 페르세포네라도 죽일거라고 엄포한다. 페르세포네가 비키지 않자 진짜로 공격하고 그 공격을 페르세포네의 남편이자 포세이돈과 똑같은 올림포스 3주신 중 하나인 하데스가 막는다. 이후 하데스가 독자를 명계의 후계자로 지목하자 이를 비난한다. 이후 정식으로 개연성을 얻은 하데스와 제대로 격돌한다. 무대화가 바다였기에 밀리지 않으나, 김독자 컴퍼니의 성화봉송으로 인해 테세우스의 화신체가 붕괴되며 패배한다. 그러나 억지로 시나리오에서 버티며 행패를 부리다가, 관리국이 개연성을 맞추기 위해 제우스를 부르고 그 제우스의 번개를 맞고 퇴장한다. 참고로 기간토마키아 시점에서는 올림포스에서 마지막 시나리오에 도달한 성좌가 제우스뿐이라고 언급되는데, 성마대전 시점에서는 포세이돈 또한 마지막 시나리오의 성좌로 언급된다. 설정오류라기보단 그 사이에 마지막 시나리오로 진출했다고 봐야 할 듯. * '''흉포의 군신''' 330화에서 등장하며 정식으로 진명이 [[아레스]]임이 밝혀진다. 거신병 헤라클레스를 조종하여 거신병 플루토를 탄 김독자와 맞선다. * '''정의와 지혜의 대변자''' 333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진명은 [[아테나]]이며, 정희원에게 빙의한 악마 같은 불의 심판자와 싸운다. 과거에 우리엘과 함께 악마 사냥에 나선 적이 있는 듯. 작중 우리엘은 자신의 세력만이 선인 것은 진정한 선이 아닌 위선일 뿐이라고 주장하자 이에 대해 자신도 어느정도 생각하는 바가 있는지 당황하는 태도를 보이지만 어쩔수없이 그녀와 맞서 싸운다. * '''전능의 태양''' 진명은 [[아폴론]]. 333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태양마차를 끌고 김독자 컴퍼니를 공격해오지만, 태양열차를 끌고 온 수르야가 맡아서 상대하게 된다. * '''혼인과 가정의 신''' 수식언으로 보아 진명은 [[헤라]]. * '''농경과 계절의 주관자''' 수식언으로 보아 진명은 [[데메테르]]. * '''화산의 대장장이''' 수식언으로 보아 진명은 [[헤파이스토스]]. 아레스가 헤파이스토스 같이 생긴 놈들이라는 욕을 할 때 간접메세지로 눈살을 찌푸리기도 했다. * '''청춘의 여신''' 진명은 [[헤베]]. 아레스가 성유물 '넥타르'를 갖고 있다고 언급한다. * '''미궁의 영웅''' 진명은 [[테세우스]]. 올림포스 3주신 해역의 경계를 긋는 창 포세이돈의 아들이다. 3부 기간토 마키아에서 올림포스측 수장중 하나로 등장.양측이 서로 혈투를 벌이며 싸우는 와중에 혼자서 최대한 이들을 말리려 하나 아무도 듣지 않았고 김독자도 테세우스의 행동에 대해 신화를 고려하면 불가능하진 않지만 왜저러는진 모르겠다며 신경쓰지 않는다(정확히는 테세우스에 신경쓸 상황이 아니었다.). 이후 올림포스측이 밀리고 있자 결국 포세이돈이 테세우스의 몸을 통해 개연성을 완화시키며 등장하자 이에 대해 슬퍼하고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는데[* 초반부터 어느정도 안색이 나빴던 점이나 포세이돈이 현신하려 할때 한 말을 보면 포세이돈은 처음부터 여차하면 나올려고 했고 테세우스도 이를 알았기에 최대한 포세이돈이 나올만한 상황이 안되도록 말리려 했던걸로 보인다.], 이 때문에 김독자 컴퍼니가 테세우스를 죽이려 달려들때도 이에 맞서기는 커녕 오히려 한시라도 빨리 자길 쓰러뜨려 달라는 태도를 보였다. * '''순결한 달빛의 사냥꾼''' 수식언으로 보아 진명은 [[아르테미스]]. 기간토마키아 시나리오 당시 12신좌의 개입에 반대했다. * '''화로와 자애의 여주인''' 수식언으로 보아 진명은 [[헤스티아]]. * '''대지의 어머니''' 기간토마키아 당시 12신좌들에게 잠깐 언급되었던 존재.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진명은 그 유명한 대지의 여신 [[가이아]]다. 포세이돈이 등장해 난동을 피울 때 12신좌들에 의해 언급되었는데, 티탄과 기간테스들을 타르타로스에 가둔 것 때문인지 올림포스를 증오한다고 한다. * '''모두의 어머니''' 12신좌의 회의에서 언급된 성좌. '모두의'라는 수식언으로 보아 크로노스의 아내인 [[레아(그리스 신화)|레아]]로 보인다. 크로노스의 아내에 티탄이라는 점 때문인지 타르타로스에 유폐되어 있는 듯 하다. * '''헤매는 공포''' 아레스의 아들이며, 진명은 [[포보스]]. 별자리의 맥락에서 김독자와 대치한다. * '''미궁의 괴물''' 진명은 [[미노타우르스]]. 방주에서 재현된 기간토마키아에서 케르베로스와 싸운다. * '''죽음을 노래하는 요정''' 추측되는 진명은 [[세이렌]]. 방주 안으로 들어온 독자 일행에게 적의를 보인다. * '''현명한 점성술사''' 진명은 [[케이론]]. 방주에서 재현된 기간토마키아에서 명계의 군대와 맞서 싸우다 기간테스들에게 사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